'해피투게더' 이성경 "피아노 전공, 우연히 모델로 일해"

▲ 이성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성경은 "난 연기 쪽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원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 모델 일을 줄여서라도 3~4년 뮤지컬 배우로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그는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우연히 사랑하는 직업인 모델 일을 만났다"며 "쉬는 날에는 집에 있을 때 피아노를 7~8시간 정도 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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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경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