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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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그렇게 양심 없지 않아, 사실과 다르다"

기사입력 2015.01.08 23:36 / 기사수정 2015.01.08 23:36

정혜연 기자


▲ 조민아 양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자신의 베이커리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가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혀, 비싼 양갱의 가격에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조민아는 이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아르바이트에 썼다는 글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블로그 사진을 통해 불거진 위생 논란에 관해서도 "네일아트 하고 작업 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이 속상하고 억울하다. 촬영용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조민아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민아 양갱 ⓒ 조민아 블로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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