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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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에 누리꾼 "하루야 다시 만나자"

기사입력 2014.12.28 17:27

정희서 기자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 YG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 YG


▲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하차 소감을 전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28일 타블로는 소속사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라고 소감을 전했다.
  
약 1년 2개월 동안 '슈퍼맨'에 출연하면서 타블로는 뮤지션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이자 딸 하루의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타블로와 엄마인 강혜정을 절묘하게 닮은 딸 이하루는 해맑으면서도 조금은 특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하루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는 1년 전 함께 찾았던 할아버지 산소를 다시 찾아갈 예정이며, 아쉬움과 감동의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에 누리꾼은 "하루는 말도 참 예쁘게 하고 순수한 아이라는게 느껴짐", "하루 너무 아쉽다. 예쁘게 잘크길","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저희도 행복했어요",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하루야 건강하게 더 자라서 볼 수 있길 바랄게", "하루는 힐링이고 복덩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올해 에픽하이 정규 8집 활동과 한중일 투어, 라디오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오늘 에픽하이 'PARADE 2014' 부산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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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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