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8
연예

송은채 "강은비에서 이름 바꿔…회식하던 중 결정했다"

기사입력 2014.12.18 15:30 / 기사수정 2014.12.18 15:36

한인구 기자
송은채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 SBS 파워FM
송은채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 SBS 파워FM


▲ 송은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은채가 강은비에서 송은채로 예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송은채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진행자 공형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채는 갑자기 다른 이름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 "회사에서 회식을 하다가 '너 송은채 같다'고 해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은채는 "'강은비'라는 이름을 다들 아역으로 알고 있어서 바꿔보자고 한 것이다. 사실 강은비도 가짜고 송은채도 가짜 이름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이름을 더 바꾸면 안 될 것 같다. 나도 헷갈린다"면서 "'송은채'라는 이름에 딱히 뜻은 없다. 하지만 일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복이 있는 이름 같다"고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