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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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인천지검에 남았다

기사입력 2014.12.15 22:34 / 기사수정 2014.12.15 22:34

원민순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대구 발령이 취소됐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대구 발령이 취소됐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인천지검에 남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4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인천지검에 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대구 고검 발령을 막기 위해 사직서를 들고 문희만(최민수)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했다.

문희만은 구동치가 발령 취소를 걸고 자신의 지시에 따르겠다고 나오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오도정(김여진)이 나타나 구동치에게 대구 고검 발령이 취소된 사실을 알렸다. 문희만은 구동치의 사직서를 서랍 안에 넣고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구동치는 문희만이 발령 취소 사실을 보고받고도 알리지 않은 것에 어이없어 하며 문희만을 노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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