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류진, 정웅인 가족이 섬으로 떠났다.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 정웅인 가족이 또 한 번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두 번째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 임찬형 부자,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해 미지의 섬으로 불리는 바탄섬으로 떠났다. 바탄섬은 필리핀 여행책자에조차 나오지 않은 섬이었다.
경유지인 마닐라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수면시간은 단 2시간이었다. 혹독한 여행 스케줄에 아빠들은 울상을 지었지만 아이들은 "안 씻고 자면 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국내 섬 여행을 함께 했던 류진, 정웅인은 또 한 번 섬으로 여행을 떠나며 '섬 전문 아빠들' 수식어가 생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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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