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03
연예

'노머시' 셔누, JYP 연습생 그만둔 이유 "눈물 났다"

기사입력 2014.12.11 00:04 / 기사수정 2014.12.11 00:04

이희연 기자
'노머시' 셔누가 JYP에서 나온 이유를 털어놨다. ⓒ Mnet 방송화면 캡처
'노머시' 셔누가 JYP에서 나온 이유를 털어놨다. ⓒ Mnet 방송화면 캡처


▲ 노머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노머시' 셔누가 JYP 연습생을 그만뒀던 이유를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Mnet 'NO.MERCY'(이하 노머시)에서는 셔누가 과거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JYP에서 나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는 "그때가 막 20살이 됐던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었던 그런 나이였고 사실 회사 입장에서도 바람이 있을 거고 나도 그거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을 못 시켜 드렸던 것 같다"라며 JYP를 나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습에 집중을 못 했던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계속 어긋나고 어긋나다가 정리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셔누는 JYP를 나왔던 것에 대해 "JYP가 내 인생의 첫 회사였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더라. 뜻하지 않게 정리가 되다보니. 힘듦과 슬픔이 많이 컸던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