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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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母와 통화 "손자 만들어드리겠다"

기사입력 2014.12.03 01:54 / 기사수정 2014.12.03 01:57

고광일 기자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 JTBC '님과 함께'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 JTBC '님과 함께'


▲ 님과 함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님과 함께' 사유리가 이상민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사유리와 이상민은 겨울 대비 월동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어머니의 선물이라며 직접 담근 김치와 편지를 꺼내놓았다. 편지에는 꼭 전화달라는 말이 적혀 있었고, 이에 이상민은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상민은 어머니에게 "사유리 며느리 삼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이상민의 어머니는 "좋다. 다들 며느리 삼으면 안 되냐고 난리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자식이가(이상민이) 안 보여 준다"며 "손자 빨리 만들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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