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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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옛사랑 추억 담긴 애절 발라드

기사입력 2014.11.15 13:02

대중문화부 기자
포스트맨, 임형우 ⓒ 신지후 SNS
포스트맨, 임형우 ⓒ 신지후 SNS


▲ 포스트맨, 임형우 '신촌을 못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성 2인조 보컬 그룹 포스트맨(신지후, 김성태)의 '신촌을 못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임형우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서 함께 '신촌을 못가'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슈퍼스타K6' 3차 예선때 부른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다시금 선보였고,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등장해 함께 하모니를 이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촌을 못가'에 대한 관심을 쏟아냈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2013년 발매한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특징인 애절한 발라드다. '신촌을 못가'는 옛사랑의 추억이 살아있는 거리를 가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을 표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발표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지난 9월 '슈퍼스타K6'에서 참가자 임형우가 부르며 화제를 모은 이후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신촌을 못가'는  현재까지도 급변하는 음원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스트맨은 최근 새 싱글앨범 '눈물이 나'를 발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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