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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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태진아 "전기에 합선된 짜릿한 느낌"

기사입력 2014.11.09 00:0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히든싱어3' 태진아가 후일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 편에서는 원조 가수들의 맹훈련 영상과 출연 가수들이 후일담을 털어놓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의 2라운드 '사랑은 아무나 하나' 무대가 다시 공개됐다. 태진아는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입에 침이 마르고 전기에 합선된 것처럼 짜릿한 느낌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원숙과 쇼리가 나를 못 맞춰서 화가 치밀었다. 4라운드에서도 그들은 한결같은 표정이더라. 소속사 직원들도 3분의 2가 틀렸다"고 하소연하며 웃었다. 준우승자 김영남을 만난 태진아는 왕중왕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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