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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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바로, 광저우 사령탑 부임 "최고 수준 유지할 것"

기사입력 2014.11.05 18:15 / 기사수정 2014.11.05 18:17

김형민 기자
광저우 감독으로 선임된 파비오 칸나바로 ⓒ 광저우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쳐
광저우 감독으로 선임된 파비오 칸나바로 ⓒ 광저우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파비오 칸나바로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뒤를 이어 광저우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칸나바로의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전임 리피 감독은 구단 기술고문으로 칸나바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사제지간으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들이 광저우에서는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칸나바로 신임 감독은 "광저우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광저우가 중국,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리피를 돕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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