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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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경맑음 "넷째 정말 조심했지만 셋째 출산 한 달 만에 임신"

기사입력 2014.10.24 01:13 / 기사수정 2014.10.24 01:13

고광일 기자
자기야 경맑음 ⓒ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 경맑음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자기야 경맑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넷째 출산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넷째 임신 계획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아이를 넷이나 낳은 자신을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의 눈물에 "우리도 넷째는 정말 조심했다. 그런데 출산 한 달 만에 또 넷째를 임신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경맑음은 "네 아이가 모두 연년생이다. 가끔 엄마는 '저 애는 자기가 안 보니까 애를 저렇게 낳는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경맑음은 "나도 여자고 애를 넷을 낳다 보니 철이 들더라. 우리 엄마가 저렇게 힘들어하는지 몰랐다"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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