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8:20
사회

간송미술관 추사정화전 개최…500명 예약제

기사입력 2014.10.12 01:32 / 기사수정 2014.10.12 01:32

대중문화부 기자
간송미술관 추사정화전이 열린다. ⓒ 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추사정화전이 열린다. ⓒ 간송미술관


▲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전이 열린다.

추사 김정희의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추사정화(秋史精華)'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간송미술관 추사정화전에서는 19세기 동아시아 대표 지식인으로 평가받는 김정희의 작품 44점이 공개되며 특히 추사체(秋史體)의 형성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품작 중에는 '행서대련'을 비롯해, '세한도', '고사소요', '서원교필결후'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정기전은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500명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전화(070-7774-2523)와 간송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