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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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아홉수 넘긴 사랑, 김영광·경수진이었다

기사입력 2014.10.11 21:39 / 기사수정 2014.10.11 21:41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이 경수진을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이 경수진을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김영광의 집에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4화(최종화) '소년이 어른이 되어' 편에서는 강진구(김영광 분)가 가족들에게 마세영(경수진)을 소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구는 마세영을 데리고 집으로 향했고, 구복자(김미경)에게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구복자는 싹싹하고 활기찬 마세영을 마음에 들어 했고, 다함께 식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복자는 사별한 남편이 남긴 영상을 보여줬다. 마세영은 강진구 옆에 나란히 앉아 한 가족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다른 가족들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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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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