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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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열애설 키코, 화보서 섹시미 발산…반응도 '후끈'

기사입력 2014.10.08 20:20 / 기사수정 2014.10.08 20:21

조재용 기자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 키코 인스타그램


▲ 지드래곤-키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키코의 최근 사진도 관심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키코는 화보서 검은색 바니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키코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진한 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망사스타킹과 표정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한 매체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달 16일 서울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YG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200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키코 지드래곤의 열애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공식입장을 달라",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알면서도 마음이 무겁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나는 오히려 더 좋아 보인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지디가 직접 말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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