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봄날' 감우성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제주도 촬영 중 생일을 맞이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측은 생일 케이크를 받고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감우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강동하로 분한 감우성은 1일 제주도 촬영 현장에서 마흔 네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스태프들은 촬영 도중 깜짝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감동을 받은 감우성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끈끈해진 스태프들과 회포를 풀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맞게 된 생일이 감우성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오히려 회식 자리를 마련해준 감우성의 선물에 스태프들이 더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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