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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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지소연 앞세운 스리톱…북한전 선발 명단 공개

기사입력 2014.09.29 19:25 / 기사수정 2014.09.29 19:26

김형민 기자
지소연 ⓒ 엑스포츠뉴스
지소연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형민 기자] 금메달을 노리는 윤덕여호가 북한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간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지휘하는 스리톱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윤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을 펼친다.

한국은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결승행 티켓 잡기에 나섰다. '지메시' 지소연을 비롯해 유설아, 정설빈 등이 공격진에 배치됐다.

그뒤로는 권하늘과 조소현이 발을 맞추고 임선주, 심서연, 김혜리,김도연이 수비라인을 책임질 예정이다. 골문은 김정미가 무실점 선방을 벼르고 있다.

이에 맞선 북한은 라은심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을 출격시켰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허은별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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