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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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아리, '주먹이 운다' 팀 매니저로 합류

기사입력 2014.09.29 13:54

정희서 기자
타히티 아리-지수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타히티 아리-지수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와 아리가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 매니저로 나선다.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수와 아리는 최근 케이블 방송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 매니저로 합류했다.

지난 주 녹화 당시 두 멤버는 도전자들과 몸 풀기, 스트레칭 등을 함께 하며 도전자들과 한층 가까워지려는 모습을 보여 팀 내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많은 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미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도전자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도전자들을 챙기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수와 아리는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에게 타히티 싱글앨범 싸인 CD를 나눠주며 일일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의 타히티를 볼 수 있을 거라며 팀 내 마스코트를 담당할 매니저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아리와 지수는 향후 매니저로서 팀 훈련 시 도전자들의 밸런스 체크와 훈련 기록 체크 등 다양한 일을 맡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즌4 멘토제 영입으로 함께 출연하게 된 연기자 이창훈, 박준규와의 팀워크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주먹이운다-용쟁호투'는 30일 밤 12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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