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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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나이트, 김성훈·양영준 엑스타 부문별 우승

기사입력 2014.09.14 16:27 / 기사수정 2014.09.14 17:28

김승현 기자
김성훈, 양영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성훈, 양영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태백, 김승현 기자] 김성훈(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과 양영준(케이지티씨알)이 엑스타 V720 클래스 크루즈 부문과 엑센트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2.5km)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슈퍼나이트 엑스타 V720 클래스 크루즈 결선(20 Lap)에서 김성훈이 1위(이하 잠정 집계로 기록은 미정)에 올랐다.

2위는 임원택(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 3위는 김태호(그레디 레이싱팀)가 차지했다.

엑센트 결선에서는 양영준이 우승자로 등극한 가운데, 박종근(샤프카레이싱), 최광성(샤프카레이싱)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김성훈은 "야간 경기 첫 우승에 만족하고 감사드린다. 서서히 적응하고 있다. 다음 레이싱도 차근차근 달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영준은 "지난해 크루즈 부문에 참가했다가, 슈퍼레이스 4전부터 엑센트로 나왔는데 저번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크루즈와 마찬가지로 엑센트에도 쟁쟁한 경쟁자가 많다. 올 시즌 사고 없이 완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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