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손호준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손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첫 해외여행에 실망감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작스레 라오스로 떠나게 된 유연석, 손호준, 비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은 첫 해외여행을 맞아 평소 꿈꿔온 여행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손호준은 라오스에 도착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김치를 찾으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은 "내가 꿈꾸던 해외여행이 아니야"라고 중얼거리며 현지 음식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고, 유연석과 바로는 손호준의 반응에 웃음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손호준 첫 해외여행이라니 의외", "'꽃보다 청춘' 손호준 마음 이해해", "'꽃보다 청춘' 손호준 한국 음식 앓이 귀여워", "'꽃보다 청춘' 손호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응답하라 1994' 흥행의 주역으로, 12일부터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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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