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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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도경완, 출산 후 첫 스튜디오 나들이

기사입력 2014.09.07 16:33 / 기사수정 2014.09.07 16:33

이준학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43회는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편이 방송된다.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슈퍼맨' 4가족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특급 인기를 얻었던 가족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는 '슈퍼맨' 스페셜 기획 방송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도경완은 변함없이 잘해주나요?"라며 부부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슈퍼맨'에 감사를 드린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위해 육아를 같이 시작했지만, 몸에 배다 보니 지금까지도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의도치 않게 육아꾼 커밍아웃을 한 뒤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도경완을 두고, 장윤정은 "워낙 프로그램에서 착하고 로맨틱한 남편으로 예쁘게 포장을 해줬기 때문에, 도경완은 앞으로도 계속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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