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7
연예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故 김현식 노래 도전

기사입력 2014.08.28 13:43 / 기사수정 2014.08.28 13:43

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 엠넷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 엠넷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엠넷 '슈퍼스타K6'의 출연자 재스퍼 조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엠넷은 28일 "지난 첫 방송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던 재스퍼 조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 2회에서 故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선곡해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스퍼 조는 29살의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로, 지난 첫 방송 이후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며 삼촌이 배우 최수종임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뒤흔든 그가 삶의 애환을 애절한 가사와 처연한 멜로디로 표현한 명곡 '이별의 종착역'을 어떻게 소화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스퍼 조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6'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