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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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소은 "뉴욕서 인터넷 설치만 일주일 걸려"

기사입력 2014.08.21 12:55

'도시의 법칙' 이소은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이소은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이소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뉴욕 생활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뉴욕팸의 숙소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존박의 대학 선배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존박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었던 것.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속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소은은 "처음 뉴욕에 왔을 때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인터넷 설치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동료들끼리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너무 외로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뉴욕 생활의 새로운 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여 뉴욕팸들의 고개를 끄덕거리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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