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줄리안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줄리안, 파비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줄리안이 '나 혼자 산다'에서 깜짝 출연했다.
줄리안은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최근 집을 알아보고 있는 파비앙을 위해 셰어하우스를 구경시켜주며 등장했다.
줄리안은 "파비앙과 옛날부터 친구다. 요즘 자주 못 봤는데, 파비앙이 집을 알아본다고 해서 겸사겸사 불렀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두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줄리안은 파비앙에게 셰어하우스를 소개시켜 주고 싶었던 것.
파비앙은 외국인 친구 두명과 함께 살고 있는 줄리안의 집을 살펴본 뒤 "남자 세 명이 사는 것 치고는 깨끗하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