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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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창민 민호 엑소엘 질투에 누리꾼 "슈주-동방신기 리즈 시절 그립나?"

기사입력 2014.08.07 01:37 / 기사수정 2014.08.07 01:37

고광일 기자
규현 창민 민호 엑소 엘 질투 ⓒ 규현 트위터
규현 창민 민호 엑소 엘 질투 ⓒ 규현 트위터


▲규현 창민 민호, 엑소 엘에 질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창민이 엑소의 공식 팬클럽 엑소엘에 질투를 표현하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규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면(엑소 수호)이는 바쁜 척해서 힘드네. 엑소 엘 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함께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창민은 "엑소 엘이 팬클럽 회원 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참 서럽네.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좀 모아야겠다"고 수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고, 창민 역시 "나도 슬슬 소수정예가 되어가고 있는 카시오페아(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좀 모아야겠다"라고 말하며 서로의 팬클럽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창민은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 창민 민호의 질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규현 창민 민호, 리즈시절 그리워하나?", "규현 창민 민호도 엑소만큼 잘 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규현-창민 지금도 인기 많으면서 투정 부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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