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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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창민, 엑소 엘 창단에 질투 "우리 팬클럽도 모아볼까"

기사입력 2014.08.06 19:17 / 기사수정 2014.08.06 19:19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와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 규현 트위터
슈퍼주니어 규현이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와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 규현 트위터


▲규현-창민, 엑소 엘에 질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창민이 소속사 후배그룹 엑소의 공식 팬클럽 엑소 엘에 대한 귀여운 질투를 표현했다.

규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면(엑소 수호)이는 바쁜 척해서 힘드네. 엑소 엘 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함께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창민은 "엑소 엘이 팬클럽 회원 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참 서럽네.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좀 모아야겠다"고 수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자 창민 역시 "나도 슬슬 소수정예가 되어가고 있는 카시오페아(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좀 모아야겠다"라고 말하며 서로의 팬클럽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창민은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일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엑소엘' 모집을 시작했다.

'엑소 엘'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엑소 공식 글로벌 팬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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