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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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BTL, 홍콩 프로모션 성료…한류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4.08.01 15:20 / 기사수정 2014.08.01 15:28

조재용 기자
예아와 비티엘이 성공적으로 홍콩 프로모션을 마쳤다. ⓒ 키로이컴퍼니
예아와 비티엘이 성공적으로 홍콩 프로모션을 마쳤다. ⓒ 키로이컴퍼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예아(Ye-A)와 그룹 비티엘(BTL)이 홍콩에서의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7일 홍콩에 방문한 예아와 비티엘은 현지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오픈 파티 참석을 비롯해 각종 방송출연과 언론 인터뷰 등으로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비티엘은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B.O.M의 '베이비 걸' 무대와 국내에서 지난 5월에 발표한 데뷔곡 'TOO-G(투지)'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사했다. 예아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UP N DOWN(업 앤 다운)'과 '밤하늘의 별'을 댄스버전으로 무대를 꾸며 예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선보였다.

비티엘은 데뷔곡 '투지'가 홍콩의 라디오 방송국인 '메트로라디오'의 음원 차트(7월 29일 기준)에서 현지 가수와 빅뱅의 태양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홍콩 최고 권위의 음악 프로그램인 'JSG(Jade Solide Gold)'의 녹화에도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로 현지 스태프들과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예아와 비티엘에 관심을 갖고 직접 초청까지 해주신 홍콩의 수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현지에서 뜨겁게 성원해준 많은 해외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계속해서 예아와 비티엘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4박 5일간 홍콩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아는 국내에서 데뷔곡 'UP N DOWN'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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