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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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여름 음원시장서 강세…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

기사입력 2014.07.22 09:18 / 기사수정 2014.07.22 09:18

조재용 기자
걸스데이 '달링'이 소리바다 3주차 음원에서 강세를 보였다. ⓒ 소리바다
걸스데이 '달링'이 소리바다 3주차 음원에서 강세를 보였다. ⓒ 소리바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여름 가요시장을 정조준 했다.

22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걸스데이의 '달링'이 7월 3주차(7월 14일~7월 2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달링'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3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대세돌로 자리잡았다.

또한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명수네 떡볶이'가 2위에 안착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일렉트로 스윙장르에 투개월 메인보컬 김예림과 신예 프로듀서 UL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와 2LSON의 'I’m in love'가 12계단 상승한 3위로 올랐으며, B1A4의 'SOLO DAY'와 헨리의 'Fantastic'이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

힙합 음원들도 좋은 성적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스윙스의 '전화번호'가 9위, 다이나믹 듀오의 'AEAO'가 11위, 빈지노의 'How Do I Look'이 1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블락비의 'Jackpot'과 전민주&유나킴의 '비별'이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달링', '명수네 떡볶이'처럼 시원한 여름 노래들이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I’m in love', '한 여름밤의 꿀'등도 크게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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