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오연수의 제안에 새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가 오연수의 미국 행 제안을 수락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황신혜(오연수)의 미국 행 제안을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는 허영달(김재중)의 뒤를 봐 주던 안창봉(조상건)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위급한 상태에 빠지자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황신혜는 그런 장동수에게 FBI 연수 제의를 받은 사실을 전하며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고 말했다.
장동수는 황신혜가 "경찰로 복직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것도 아니고 이제 새로운 인생 살 준비할 때다"라고 하자 고심했다.
장동수는 고심 끝에 황신혜의 미국 행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장동수는 동생들 문제를 해결하고 뒤따라가겠다며 먼저 예정대로 떠나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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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