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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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자 혈압 수치에 "그럴 일이 있었다"

기사입력 2014.07.06 00:15 / 기사수정 2014.07.06 00:15

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최자의 나트륨 수치 검사가 공개됐다. ⓒ KBS2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최자의 나트륨 수치 검사가 공개됐다. ⓒ KBS2 방송화면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최자와 설리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남자멤버들이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평소 나트륨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의사는 최자에게 "평소 싱겁게 먹고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저녁 식사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다.

최자는 "저 날은 먹어야 되는 상황이었다"라며 "평소 혈압이 높아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며 상당히 혈앞을 줄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태호는 "그럴 일이 있었다"며 "사건 사고에 의해서도 혈압이 높아질 수 있냐?"고 물었다. 김준현은 "그럼 상당히 덜 나온 거네"라고 덧붙여 최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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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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