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5 00:29
사회

남아도는 우유, 생산량 증가했지만 소비는 줄어들어

기사입력 2014.06.08 23:23 / 기사수정 2014.06.08 23:23

정혜연 기자
남아도는 유유 ⓒ SBS 방송화면
남아도는 유유 ⓒ SBS 방송화면


▲ 남아도는 우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유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소비가 줄어들어 우유가 남아돌고 있다.

8일 낙농진흥협회는 지난 3월과 4월 전국 총 원유 생산량은 각각 19만4000여t과 19만2000여t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2%, 5.5% 중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돼 젖소 집유량이 증가하고, 사료값이 하락한 것이 맞물려 지난 2008년 5월 이후 6년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유가공업체에서 남은 우유를 말려 보관하는 분유 재고량 또한 11년 만에 최대 수치인18만 5856톤을 기록하며 우유가 남아돌고 있다.

우유 가격 상승으로 소비량이 줄어들었지만, 원유가격 연동제 때문에 우유값을 내리지 못하는 업체들은 남은 우유 처리를 위해 가격 할인 상품과 행사 비중을 늘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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