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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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에릭, 과거 '케세라세라'에서 출연 모습 뒤늦게 화제

기사입력 2014.05.20 17:15 / 기사수정 2014.05.20 17:15

추현성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남자'의 물망에 오른 배우 정유미와 신화 에릭이 과거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남자'의 물망에 오른 배우 정유미와 신화 에릭이 과거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정유미 에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화의 에릭과 배우 정유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가 화제다.

에릭과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던 '케세라세라'는 2007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로 '될 대로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케세라세라'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했던 김윤철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에릭과 정유미는 각각 이벤트회사 직원 강태주와 어수룩한 순진녀 한은수 역을 맡아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을 검토중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했던 정현정 작가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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