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8:57
연예

'휴먼다큐' 옥주현 "민폐 되고 싶지 않아 연습한다"

기사입력 2014.05.10 17:06 / 기사수정 2014.05.10 17:06

대중문화부 기자
'휴먼다큐' 옥주현이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휴먼다큐' 옥주현이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휴먼다큐' 옥주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휴먼다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연습 벌레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 하다보면 훈련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옥주현은 "주연배우를 빨리 꿰찬 아이돌 가수여서 기본이 없다. 민폐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며 발레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