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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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범인 잡기 위해 거짓 자백했다

기사입력 2014.05.02 21:27 / 기사수정 2014.05.02 21:28

민하나 기자
윤상현이 스스로 갑동이가 됐다. ⓒ tvN 방송화면
윤상현이 스스로 갑동이가 됐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윤상현이 진짜 갑동이를 잡기 위해 스스로 갑동이로 나섰다.

2일 방송된 tvN '갑동이' 5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이 양철곤(성동일)에게 자신이 갑동이라며 자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철곤은 갑자기 자신이 갑동이라고 자백하는 무염 때문에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무염은 "왜 풀어준다는데 내가 갑동이라고 자백을 하니까 헷갈리지?"라며 철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마리아(김민정)는 철곤을 찾아와 무염이 거짓 자백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갑동이를 잡기 위해 진짜 갑동이가 되려고 하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무염의 아버지는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갑동이 용의자로 몰려 철곤에게 고문을 받다가 살해당했다. 이후 무염은 아버지의 원한을 풀기 위해 갑동이를 잡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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