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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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기사입력 2014.04.18 22:45 / 기사수정 2014.04.18 22:47

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바다 트위터
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바다 트위터


▲ 바다,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바다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바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그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될 수 없지만,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저의 작은 기도가 작게나마 힘이 되어 제발, 모두가 바라는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모두 무사하길 염원했다.

바다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류현진, 박은지, 닉쿤, 찬성, 준케이, 허경환, 남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모두 무사하길' 바람 대열에 동참했다.

18일 오후 YTN 보도에 따르면 탑승자는 기존 475명에서 476명으로, 구조자는 179명에서 174명으로 정정됐다. 이에 따라 실종 인원은 2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총 28명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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