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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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갤럭시' KBS 부적격 판정, YG "재심의 없다"

기사입력 2014.04.16 15:56 / 기사수정 2014.04.16 15:59

정희서 기자
악동뮤지션의 'Galaxy'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의 'Galaxy'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play'의 수록곡 'Galaxy'가 KBS 측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YG 측이 "재심의는 없다"라고 밝혔다.

16일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갤럭시'는 특정상표와 동일한 제목과 가사가 반복돼 스마트폰 광고로 오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Galaxy'를 제외한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전곡은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재심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14일'Give Love'를 세번째 타이틀곡으로 확정지으며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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