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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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마지막 인사, 허경환 "따듯한 시선으로 봐달라"

기사입력 2014.03.30 01:41 / 기사수정 2014.03.30 01:41

임수연 기자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조건' 남성 멤버들의 스토리가 막을 내렸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 최소한의 물건으로 사는 멤버들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인간의 조건' 남성 멤버들의 마지막 기록이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지난 1년 5개월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을 건네 받았다.

이에 허경환은 "앞으로도 '인간의 조건'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라고 인사를 남겼고, 정태호는 "다섯 명의 형과 동생들을 얻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박성호는 "결과가 좋으려면 과정이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과정에 충실한 프로그램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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