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샤이니가 첫 회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LRD Ⅲ" in SEOUL'를 개최하기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민호는 "이번 공연은 미디엄템포 곡보다 댄스곡 무대가 많다.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부분도 있다.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콘서트장에서 만나니 많이 즐거워 해주시고 호응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온유는 "샤이니 월드 콘서트 중에 이번 콘서트가 최고 힘들었다"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고 밝히며 "노래하고 춤출 수 있다는 게 행복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열심히 준비했다. 힘단 만큼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워서 재밌게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108@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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