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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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형빈, "몸 좋아지니 부부관계 좋아져"

기사입력 2014.02.15 21: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몸이 좋아지니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코치 서두원과 함께한 인터뷰 자리에서 리포터 조충현 아나운서가 몸매 칭찬을 하자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더니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니까 부부관계도 좋아졌다"면서 아내 정경미 얘기를 꺼냈다. 이에 조충현은 정경미의 반응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윤형빈은 "처음에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 괜찮다고 했는데 경기 날짜가 가까워오면서는 걱정을 하더라"며 정경미가 경기를 앞두고 우려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형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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