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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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비스트-샤이니, 음반부문 본상 수상 "팬분들 감사"

기사입력 2014.01.16 19:5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비스트와 샤이니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1부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2부 MC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오상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비스트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 몸 편찮으신 회장님 괜찮아지셔서 함께 같이 했으면 좋겠고 관계자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이 상 받게 해준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2014년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샤이니는 "관계자분들 감사드리고, 저희가 또 이렇게 본상을 받았는데 숙소에 이 상이 몇 개 있다"라며 "작년도 샤이니로서 잘 달려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2014년도 열심히 달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샤이니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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