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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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에 이은 김영희 눈물 "김지민 대박, 부러웠다" 고백

기사입력 2014.01.02 07:55 / 기사수정 2014.01.02 07:55

김영진 기자


▲ 김영희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에 대한 고충에 눈물을 보였다.

김영흰는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희 어머니는 김영희의 '끝사랑'이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로 들어가게 됐음을 알렸다. 코너가 없을 때에도 '개그콘서트'에 출석 도장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딸 김영희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라며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무명시절 당시 노현정, 강수정과 비교당했던 설움을 고백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영희 눈물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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