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23

300억 짜리 뒷마당, 갑부에게 지어주는 '거대 첨단 운동장'

기사입력 2013.12.30 09:15 / 기사수정 2013.12.30 09:15

대중문화부 기자


▲ 300억 짜리 뒷마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00억 짜리 뒷마당'이 있는 개인 스타디움이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한 건축회사는 3천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가 넘는 돈을 내는 갑부에게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는 사업을 계획했다. 

건축회사에 따르면 이 개인 스타디움은 약 45미터 길이가 되며 경기장 주변에는 높이 5미터의 LED가 둘러싼다.

또한 300억 짜리 뒷마당에 설치될 개인 스타디움에서는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고 LED는 경기데 맞는 배경 이미지가 나타난다.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과 스코어보드, 확성기 등의 음향 장치도 갖춰질 예정이다.

'300억 짜리 뒷마당'이 있는 이 스타디움에 놀라움과 동경의 분위기가 크지만 일각에서는 "돈 낭비다"라며 비판하는 시각도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300억 짜리 뒷마당 ⓒ 미국 건축회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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