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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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의 남자' 최원영 과거발언 "안영미가 이상형"

기사입력 2013.12.24 17:20

대중문화부 기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이영과 열애 중인 최원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최원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송혜교와 안영미 중에 누구를 택하겠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안영미다. 열정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소속사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6개월째 열애 중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좋은 감정이 싹텄다"라며 "말하기 이른 단계이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시절', '너는 내 운명', '선덕여왕',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심이영은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우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심이영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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