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산신청을 한 방송인 윤정수가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윤정수와 이유진은 9일 MBC 표준FM '두시만세'에서 하차했다. 이들의 뒤는 개그맨 박준형과 개그우먼 정경미가 이어간다.
지난 달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정수는 최근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며 서울중앙지법에 개인 파산신청을 했다.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보증 문제로 10억 원의 빚을 졌으며, 채권자는 금융기관과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번 하차 소식은 윤정수에게 큰 경제적 타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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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정수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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