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25
연예

김주영, SBS '잘 키운 딸 하나' 캐스팅 확정 '떠오르는 신성'

기사입력 2013.11.12 17:21 / 기사수정 2013.11.12 17:2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김주영이 SBS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주영의 소속사는 12일 "김주영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근 막을 내린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봉림대군으로 열연을 펼쳤던 김주영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종영과 동시에 차기작을 결정짓게 됐다.

2007년 드라마 '연인이여'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주영은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 1,2', '빅히트', '남자를 믿었네', '마주보며 웃어'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김주영 외에도 박한별, 이태곤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2월 2일 첫방송.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주영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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