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공황장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태현이 무명시절 공황장애를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는 차태현의 어머니 성우 최수민 씨와 아버지 차재완 씨가 출연해 차태현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수민 씨는 "태현이가 데뷔한 후 무명생활로 한 때 공황장애를 겪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수민 씨는 "조급해 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너는 주인공을 할 수 있다'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다행히도 잘 이겨내는 것을 보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했으나 이후 4년 여간 무명시절을 겪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공황장애 ⓒ C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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