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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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최우식, 방화복 입기 대결 승리 '기선제압'

기사입력 2013.10.08 23:44

대중문화부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전혜빈과 최우식이 방화복 입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과 최우식이 기존 소방서 대원들과 방화복 입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4박 5일 소방수 체험을 위해 부산 센텀 시티 소방서를 찾은 이원종, 조동혁, 장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은 기존 대원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함께 기초 훈련을 받던 중 기존 대원들은 "우리 신입 대원들이 예전에 훈련 받았던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와 방화복 입기 대결을 해보자"며 대결을 제안했다.

이원종은 "그럼 우리 중에선 혜빈이와 우식이가 나가자. 빠른 사람들이 하자"며 두 사람을 추천했고 전혜빈과 최우식은 비장한 각오로 대결에 임했다.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끝이 났다. 스피드를 앞세운 전혜빈과 최우식은 기존 대원들을 압도하는 속도로 방화복 입는데 성공하며 기존 대원들 앞에서 확실하게 기선 제압을 했다.

동료들과 두 사람은 마치 금메달을 딴 듯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고 대결에 임한 구급대원 이상수 대원은 "져 준 게 티 나지 않았어요? 그러면 성공했다"며 기존 대원들의 패배를 장난스럽게 마무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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