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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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만식, 게임 도중 욱퍼레이드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3.09.08 19:17 / 기사수정 2013.09.08 19: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만식이 욱퍼레이드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친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즉흥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만식은 현재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함께 출연 중인 주원과의 친분으로 즉흥여행에 참가했다.

정만식은 오프닝 게임부터 살짝 욱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휴게소에서 진행된 낙오자 선정 게임에서 욱하는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정만식은 이심전심 게임 도중 주원이 장미란을 듣고 혼자만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며 실패하자 발끈했다.

정만식은 주원에게 "장미란이 집사님이야?"라고 소리치며 잔뜩 화가 난 얼굴로 다시 한 번 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만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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