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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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일침 "디스전, 자체적인 수위 조절 필요"

기사입력 2013.08.31 23:15 / 기사수정 2013.08.31 23:16

대중문화부 기자


▲ 이현도 일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현도가 힙합계 디스전에 일침을 가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힙합계의 디스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현도는 "상대방을 공격하고 골리는 랩 게임의 일종이 디스전"이라며 "공격에만 집중하지 말고 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판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중이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자체적인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 그래야 긍정적인 힙합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래퍼 이센스와 개코, 스윙스와 사이먼디(쌈디)를 비롯해 타래, 타이미, 딥플로우 등 힙합신 래퍼들이 디스전에 참가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현도 일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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