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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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이준기 도움으로 탈출 "난 네 편이다"

기사입력 2013.08.29 23:00 / 기사수정 2013.08.29 23: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소연이 이준기의 편으로 돌아섰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8회에서 박재경(김소연 분)은 문일석(조민기)에게 납치 당해 죽을 뻔했지만 장태산(이준기)과 함께 탈출, 위기를 모면했다.

문일석의 생각을 간파한 장태산은 "나를 죽이면 디카도 못 찾는다"며 문일석을 혼란스럽게 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그는 탈출을 시도하며 차에 올라탔고 인질로 붙잡힌 박재경(김소연)을 같이 태워 장소를 빠져나갔다.

박재경은 팔이 묶여있고 입도 막힌 상태여서 아무 말 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비명을 지르며 장태산에게 풀어달라고 몸으로 표현했고 이에 장태산은 "좀 더 빠져나가면 풀어줄게"라고 말했다.

박재경은 속으로 "네가 이렇게 도망 다닐 필요가 없다는 걸 이걸 풀어줘야 말해줄 거 아니냐. 난 네 편이야"라고 소리치며 답답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김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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